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형 사철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파일:1544615513965.png]] [[일본]]에서 민간 기업이 운영하는 [[철도]]를 [[사철(철도)|사철]]이라고 부르는데, 이들 중에서 특히나 규모가 큰 철도회사들은 대형 사철(한국어 한자: [[大]][[型]][[私]][[鐵]], 일본어: 大手[* 주로 기업 등의 분야에서 규모가 큰 회사를 지칭하는 大手; おおて라는 접두사에 사철의 民鉄가 결합된 것.]民鉄 おおてみんてつ / 大手私鉄 おおてしてつ)로 분류된다. 자본금, 영업거리, 운송인원의 규모가 크고 4개의 주요 대도시권([[간토|칸토]], [[케이한신]], [[나고야]], [[후쿠오카]])과 그 주변의 통근과 통학을 분담한다는 공통점이 있다. 여기서 뭔가 애매하게 빠지는 회사는 [[준대형 사철]]로 분류되며, 실제로 사가미 철도(소테츠)의 경우에는 1990년에 이즈미노선 연장개통 전까지는 준대형 사철 취급이었다.[* 실제 [[준대형 사철]] 중 가장 큰 [[산요 전기철도]]는 영업연장이 소테츠나 한신보다 길다. 다만 철도 운송수입 규모에서 소테츠가 300억엔대, [[서일본 철도|니시테츠]]가 200억엔대인 데 비해 산요는 100억엔 대고, 대도시권 밖에 위치해 사실상 한신 본선의 히메지 연장구간에 가까운 기능을 하는 면에서 산요가 준대형의 격을 갖고 있는 것. 소테츠는 대형 사철의 말석 주제에 터미널역인 [[요코하마역]]이 미친듯이 붐빈다. 당장 '''소테츠 개찰구 하나만 해도 일 승하차 40만'''을 가볍게 찍는다(...).] [[시코쿠]]와 [[홋카이도]]에는 존재하지 않는다. 시코쿠에는 대형 사철 분류 조건을 충족하는 회사가 없고[* 그나마 큰 2개의 [[타카마츠코토히라 전기철도|사철]] [[이요 철도|회사]]도 시코쿠 특성상 수요가 많지 않다. 시코쿠 최대의 철도역인 [[이요 철도]] [[마츠야마시역]]의 일일 평균 이용객 수는 2만 7천명인데, 대형 사철 및 준대형 사철 터미널역의 일일 평균 이용객 수에 비해 매우 낮다], 홋카이도는 제3섹터 형태의 중소 사철 회사가 운영하는 [[도난 이사리비 철도선|한 노선]][* 이것도 [[홋카이도 신칸센]]이 개업할 때 기존선을 제3섹터화 하면서 새로 생긴 것으로, 그 전에는 완전히 전멸한 상태였다.]을 제외한 모든 여객 철도 노선이 국영기업이나 지방공영기업을 통해 운영되기 때문이다. 여담으로 16개의 대형 사철중 니시테츠를 제외한 15개가 [[혼슈]]에 있으며, 니시테츠도 버스로 혼슈에 진출한 상태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